클라우드란 단어는 모두 알다시피 구름이란 뜻이다. 클라우드? 구름? 이게 어떤 말이지?
클라우드란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인터넷을 통한 컴퓨팅 자원의 제공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클라우드를 생각할 때 클라우드 컴퓨팅을 떠올리면 된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사용자의 직접적인 활발한 관리 없이, 데이터 스토리지(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컴퓨팅 파워와 같은 컴퓨터 시스템 리소스를 필요시 바로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내용이 좀 어려울 수 있으니 쉽게 풀어서 말하겠다.
구름 속에 숨겨진 컴퓨팅 자원을 물리적인 방법이 아닌 논리적인 방법으로 필요한 만큼 가져다 쓰고,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회사가 서비스를 운영할 때 처음부터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는 것은 대기업이나 국가가 아닌 이상 초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힘든 방식이다.
또한 서비스가 망할 경우 리스크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이런 부분 때문에 많은 중소기업, 심지어 대기업도 클라우드 컴퓨팅 자원을 끌어다가 쓰는 방식을 사용한다
클라우드의 장점을 알아보자
1.자원의 유연한 확장과 축소: 필요한 만큼 자원을 유연하게 확장하거나 축소하여 사용할 수 있다.
2.분산 운영으로 가용성과 신뢰성 확보: 여러 지역에 분산되어 운영되기 때문에 지리적인 재해나 기술적 장애가 발생해도 서비스의 가용성과 신뢰성이 높다.
3.고성능 하드웨어와 최신 기술 적용: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는 고성능 하드웨어와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4.경제적인 인프라 구축: 기존의 자체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보다 비용이 저렴하고 서버 및 네트워크 인프라를 관리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5.개발과 배포의 신속성과 협업과 공유의 용이성: 필요한 리소스를 쉽게 프로비저닝하고, 소프트웨어를 빠르게 배포할 수 있으며 다수의 사용자가 쉽게 협업하고, 문서와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
이것 말고도 클라우드 서비스의 장점은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이 Cloud 문단에선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의 최고 선두주자인 AWS 서비스를 주로 분석하고 활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