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 다대일과 일대다 연관관계 매핑 이해하기

 

JPA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연관관계 매핑 중 다대일과 일대다 매핑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아래 두 개의 클래스를 알아보자.

 

 

Member

@Entity
public class Member {

    @Id
    @Column(name = "MEMBER_ID")
    private String id;

    private String username;

    @ManyToOne
    @JoinColumn(name = "TEAM_ID") // 외래 키 설정
    private Team team;

    public void setTeam(Team team) {
        this.team = team;
    }

    // Getter, Setter ...
}

 

 

Team

@Entity
public class Team {

    @Id
    @Column(name = "TEAM_ID")
    private String id;

    private String name;

    @OneToMany(mappedBy = "team") // 주인이 아님을 표시
    private List<Member> members = new ArrayList<>();

    // Getter, Setter ...
}

 

코드를 보면 Member에 @JoinColumn을 쓰고 Team에 mappedBy를 쓴 것을 알 수 있다.

 

 

 

 

 

김영한 강사님의 자료

 

 

 

다(N)쪽: Member 

• 실제로 데이터베이스에서 TEAM_ID라는 외래 키를 갖고 있다.
• 따라서 @JoinColumn(name="TEAM_ID")를 붙여서 나는 연관관계의 주인이고 이 필드를 통해 Team과 연관되어 있다 라고 JPA에 알려준다.

 

일(1)쪽: Team

• 외래 키를 갖고 있지 않다.
• 대신 OneToMany(MappedBy = "team")을 붙여서 연관관계의 주인은 Member.team이다. 나는 그냥 거울이다 라고 알려준다.

 

 

그럼 연관관계의 주인이란 무슨 뜻일까?

 

연관관계의 주인 = 외래 키를 관리하는 쪽 = 데이터베이스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쪽

 

양방향 매핑에선 반드시 한 쪽이 주인이고 다른 쪽은 mappedBy를 통해 반대편임을 명시해야 한다.

 

여기선 Member가 주인이고 Team은 주인이 아니다.

 

 

 

왜 Team은 List<Member>로 갖고 있을까?

 

정답은 한 팀에 여러 명의 멤버가 속하니까. 이게 끝이다,

 

1 : N (Team : Members) 관계를 표현하기 위해서 컬렉션(리스트)으로 멤버들을 관리한다.

 

실제 사용할 시 team.getMembers()로 소속된 멤버 조회가 가능하다.

 

 

 

 

그럼 지연 로딩과 즉시 로딩은 여기서 어디에 써야 할까?

 

JPA는 연관된 엔티티를 가져올 때 LAZY 방식이나 EAGER 방식 중 하나로 로딩한다.

 

각 단계를 보면서 로딩 전략을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알아보자.

 

 

Member → Team (@ManyToOne)

@ManyToOne(fetch = FetchType.LAZY)
@JoinColumn(name = "TEAM_ID")
private Team team;

 

 

Team → Members (@OneToMany)

@OneToMany(mappedBy = "team", fetch = FetchType.LAZY)
private List<Member> members = new ArrayList<>();

• Team을 조회할 때 멤버가 엄청 많을 수도 있다.
• 이걸 EAGER로 하면? 쿼리 부담이 커져서 성능 저하의 가능성이 있다.

 

결론은 가능한 한 모든 연관관계를 LAZY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중요한 연관관계 편의 메서드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양방향 연관관계에선 양쪽을 함께 세팅해줘야 데이터가 일치한다.

Member member = new Member();
Team team = new Team();

member.setTeam(team); // 팀에 멤버가 추가되지는 않음!

 

member.setTeam(team)을 보면 단순히 Member 객체의 team 필드에 Team 객체를 참조로 넣어준 것이다.

 

즉, 단방향 참조만 설정한 상태이다.

 

Team 객체를 보면 이 필드는 단순히 컬렉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OneToMany(mappedBy = "team")
private List<Member> members = new ArrayList<>();

 

add()를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다.

 

내가 member.setTeam(team)을 하더라도 team.getMembers()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members 리스트에 add(member)를 해줘야 인식이 된다.

 

 

이 상태로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하면?

 

둘다 em.persist를 하면 DB엔 member가 team_id를 참조하고 있지만 team.getMembers()는 여전히 비어있는 상태이다.

 

객체 간 참조는 불일치하고 DB의 값과 객체 그래프가 다르게 돌아가는 상황이 된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연관관계 편의 메서드이다.

 

public void changeTeam(Team team) {
    this.team = team;
    team.getMembers().add(this); // 양방향 모두 연결!
}

 

이렇게 하면 member는 team을 가리키고 team도 members에 member를 포함하게 된다.